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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대전화병원 전북소방본부와 함께 한 화상환자 대응 역량 강화 교육

  • 관리자 (djhwa)
  • 2024-08-08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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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화병원입니다. 
좋은 소식으로 자주 여러분과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다양한 기관에 화상환자가 발생했을 때 어떤 식으로 대처하셔야 하는지 
교육하고 있는 저희 병원이 이번에는 전북 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화상환자 대응 역량 강화 교육지난 6월 25일부터 7월 말까지, 
약 40여 일 동안
도내에 있는 전체 구급 대원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교육에는 송창민 원장님이 강사로서 힘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전화병원은 이전에도 몇몇 소방기관들과 협력하여 
화상환자 대응 교육을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도 환자들을 가장 처음 만나는 분들이 소방대원 분들인 만큼 
전문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했습니다. 

 

교육의 내용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먼저 가장 기본적으로 화상환자의 중증도가 어떤 식으로 분류가 되는지 말씀드렸습니다. 
화상을 입었을 때에 피부가 얼마나 깊이 손상되었는지에 따라서 
그 중증도가 다르고, 그에 따른 응급처치도 달라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다음은 수액 요법과 같이 화상환자분들에게 취할 수 있는 
전문적인 응급처치 방법
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여기서 잠깐 수액 요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릴게요. 

화상을 입은 환자에게 왜 수액이 필요한지 궁금해하실 수 있는데요. 
이론상 큰 화재로 인해 화상을 입은 범위가 넓은 환자들은 
24시간에서 48시간 동안 몸 안의 수분이 이동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곧 몸 안에 있는 '세포 외 액'이라는 것이 
비정상적으로 감소하게 되면서 '혈량 저하증'을 유발
하게 되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적절한 양의 수액을 투입하는 것이 바로 화상환자에 대한 
'수액 요법'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모든 환자들에게 동일한 양의 수액을 주입해서는 안 됩니다. 
화상을 입은 범위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알맞은 조절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대전화병원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소방대원 분들이 화상환자를 만나더라도 
전문적인 1차 조치를 취할 수 있고, 이후 발생할 수도 있는 2차 감염 또한 
예방할 수 있는 주의점
등에 대해도 알려드렸습니다. 

또한 중증 화상환자들 같은 경우 이송 중 갑작스럽게 예후가 바뀔 수 있습니다. 
이를 대비할 수 있는 삽관 교육까지 집중적으로 알려드리며 
좀 더 효율적이고 실제 상황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용한 교육이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전북소방본부와 함께 40여 일간 진행했던 
화상환자 대응 역량 강화 교육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참여해 주신 소방대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곳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대전화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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